'박수'는 칠 박拍에 손 수手를 쓰기 때문에 이미 단어 자체에 '치다'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 따라서 '박수치다'라는 표현은 의미를 중복해서 쓰는 잘못된 말입니다. 정확한 표현은 '손뼉치다' 또는 '박수하다'입니다.
출처: 트위터 @hica9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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